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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'단지 촉수를 봤다고 나가카보로스와 마주했다고 말하는 건 햇볕을 쬐었다고 태양을 안다고 말하는 셈이지. <nobr>거대하다는 말로는</nobr> 부족해. <nobr>나가카보로스는 무한한 존재야.''</nobr> - 부흐루 여사제 팔라웨